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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1 PC 플레이
플랫폼 게임의 전형을 구축한 게임으로, 훌륭한 조작감과 부드러운 화면의 스크롤, 완성도 높은 미술 및 캐릭터 등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플레이어가 주인공 마리오를 조작해 버섯 왕국을 탐험하며 쿠파의 야망을 저지하고 피치공주를 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닌텐도의 아케이드 게임 히트작인 1981년 동키콩의 주인공인 점프맨(당시에는 마리오라는 이름이 없었다)에게 마리오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1983년작 마리오 브라더스였는데, 마리오 브라더스의 마리오는 동키콩의 점프맨과 마찬가지로 점프하는 능력밖에 없으며 이 능력만을 이용해 적인 거북들을 뒤집어 제거해야 했다.
허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마리오는 점프한 뒤 적을 밟으면 적을 해치울 수 있어 전작보다 기본적으로 강하며(마리오브라더스의 마리오는 적을 점프해서 밟아도 자신이 죽는다), 더구나 게임 중에 파워업 아이템을 얻음으로써 다양한 초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능력을 이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는데 이 초능력 파워업 상태의 마리오를 슈퍼 마리오라 부른다.
즉 게임의 제목은 슈퍼 마리오가 주인공인 게임이란 의미이며, 마리오브라더스 게임의 슈퍼판(버전업판)이란 의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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